용산의 큰 일꾼 오로지 구민만을 위하여 헌신 하겠다
|
|
|
25일 자유통일당 서울용산구 국회의원 예 후보가 신용산역 5번출구 건널목에서 시민에게 명암을 전하며 공약사항을 설명하고 있다./4차산업행정뉴스 |
[4차산업행정뉴스=서정용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에는 각 정당별로 예비후보자들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길거리에서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5일 신용산 전철역 5번출구 4거리 건널목에는 서정호 자유통일당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선거운동하는 현장을 지켜보았다.
서정호 예비 후보는 지난해 12월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치고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며 명함을 건네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정호 예비후보는 36년 이란 오랜 세월 봉사를 해오면서 용산의 큰일꾼을 내세우며 오로지 구민만을 위하여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정치를 확 바꾸겠습니다. 나라의 발전과 후손들을 위하여 첫째 소중한 한표 도둑질하는자 사형에, 둘째 국회의원 정원 절반으로, 셋째 거짓말 하는자 (선전, 선동, 매스컴 포함)영원히 처벌, 넷째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특권와전 폐지 등 앞장서겠습니다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서정호 예비 후보는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전 서울 용산구 국회의원 설송웅 수석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2023년 12월 12일부터 2024년 24일 기준 모두 1천256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489명, 국민의힘 599명, 정의당 7명, 진보당 82명, 자유통일당 26명 등이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선 관련 불법 선거여론조사 엄정 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여심위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선거여론조사 실시빈도가 급증하고 있어 자체 모니터링 및 위반행위 심의·조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며 특히, 당내경선을 앞두고 성별·연령 등 거짓 응답을 지시·권유·유도하는 등의 위법행위는 경선뿐만 아니라 선거결과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중대 선거범죄로 규정하고 예외 없이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